재미로 보는 다나와 남자 손목 시계 계급도

목차

     

    다나와 남자 시계 계급도 

     

    다나와에서 2019 년 12월 에 만든 남자 시계 계급도 입니다. BIG 5 부터 F ~ S 클래스 까지 다양한 계급들이 존재합니다.그러면 각 계급에 어떠한 시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01.26 - [일상팁] - 재미로 보는 다나와 남자 지갑 계급도

     

    재미로 보는 다나와 남자 지갑 계급도

    다나와 남자 지갑 계급도 다나와에서 지난 2020 년 1월 일명 남자 지갑 계급 도라는 표를 만들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많은 '지갑까지 급을 나눠야 하냐' 등 많은 욕을 먹었는데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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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클래스 

     

    초저가로 디자인이 뛰어난 패션 브랜드 들이 있는 라인업으로 켈빈클라인 , 다니엘 웰링턴 , 마크제이콥스 등 이 있습니다.

    다니엘웰링턴

    심플한 형태 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 함께 매칭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다니엘 웰링턴의 시그니처는 나토 스트랩 으로 영국 신사의 나토 스트랩 시계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격대는 20 만원대

    캘빈클라인

    속옷 부터 ,  지갑, 우리에게 친숙한 하며 F 클래스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캘빈 클라인입니다.이런 브랜드가 과연 시계를 잘 만들까 의문이 들겠지만 켈빈 클라인은 국제시계 박람회에 출품 할 정도로 기술력도 높으며 스와치 그룹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작년 부터 스와치 그룹과 캘빈클라인 계약이 만료되어 캘빈클라인 시계는 생산되고 있지 않습니다.가격대는 41 만원

    https://www.swatchgroup.com/en/brands-companies#1

    *스와치 그룹 : 수천만원 부터 억대 를 호가하는 브레게 부터 몇만원 짜리 스와치 까지 있으며 시계판의 폭스바겐 그룹이라고 한다. 160개의 생산 센터를 가진 세계 최대의 완성품 시계 생산 및 유통업체 입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일명 알마니로 불리는 아르마니 브랜드의 시계입니다. 아르마니 안에서도 급이 존재하는데 명품으로 분류되는건 조르지오 아르마니 이면 한단계 낮은 등급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입니다. 일본산 무브먼트 를 사용하여 퀄리티 좋은 제품들이 나오며 디자인 또한 잘 나옵니다. 가죽 스트랩 워치 의 가격대는 20 만원대

    E 클래스

     

    G-SHOCK , CASIO , 스와치 등 패션보다는 시계에 치중을 둔 브랜드들이 다수 포진된 라인업입니다. 카시오나 지샥 같은 경우 남자들 에게는 빠질수 없는 군대 갈때 꼭 필요한 방수,방진 시계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카시오 안에서도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고가의 라인업인 오셔너스 부터 우리가 잘아는 자회사 지샥 등 이 존재합니다. 오셔너스의 경우 상당히 고가인 제품들이 많은데 오셔너스의 경우 위성 및 라디오 전파 기술을 탑재하는 고급형 다기능 쿼츠 시계 제품들 만듭니다. 

     

    DATA BANK CA-53W

    백투더 퓨처 주인공이 찬 시계 로 손목시계에 계산기 기능을 넣은 정신나간 시계입니다. 81 년 당시 전자 시계가 상당히 귀하던 시절 등장한 시계로 당시에는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제품입니다. 사칙연산 , 전화번호 저장 , 스톱워치 , 알람 등 현재는 폰으로 다할수 있지만 당시에는 상당히 획기적이었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

     

    STANDARD MQ-24 

    심플한 디자인과 가볍고 얇은 디자인 을 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숫자 크기로 시인성 이 좋으며 조용하기 때문에 수능생 들이 많이 사는 제품입니다.

     

    D 클래스

     

    사회초년생에 진입한 직장인이 첫 월급으로 입문용 시계를 찾는다면 이 라인업에 주목 하면 될듯 합니다. 가격대는 100에서 200만원선 

     

     

    입문용 시계로 적합한 해밀턴 입니다. 스와치 그룹에 속해 있으며 스위스산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즈마스터

    입문용 오토매틱 시계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제일 많이 언급되는 제품으로 올드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크게 호불호가 없는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100만원대

     

     카키 필드 

     

    영화 진주만 과 인터스텔라에 등장한 제품으로 높은 시인성으로 인해 인터스텔라에서는 해당 제품으로 모스부호도 보낼수 있었습니다. 재즈마스터 보다는 싼 80만원대

     

    세이코는 일본 시계 산업에서 가장 오래되고 알아주는 회사로 세계 최초로 쿼츠 손목시계 아스트론을 생산한 기업입니다. 가격대는 다양 하게 있으며 하이엔드 제품인 그랜드 세이코 의 경우 가격대가 상당하다.

     

    http://www.seikoboutiqu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309

     

    프리미어 문페이즈

    다이얼 위에 달이 뜨는 광경을 연출한 문페이즈 는 상당히 고가의 라인업에 들어가 있는 기능이지만 세이코 프리미어로도 경험해볼수 있습니다.

    세이코에서 자체 개발한 무브먼트인 키네틱 다이렉트 를 사용한 제품으로 시계 안에 전지가 들어있으며 손목에 차고 움직일 때 마다 저절로 전지가 충전되는 방식입니다.가격은 100만원대

     

    아스트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세이코를 널리 알리게 해준 제품으로 GPS 가 탑제되어 전세계 어디를 가든 정확한 시간을 맞춰줍니다. 다이얼이 빛에 노출될 때마다 시계가 자동으로 GPS 를 수신 하며 수동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가격대는 100만원 후반 부터 200만원 대

     

    C 클래스

    이제는 조금 무리해야 되는 제품군으로 300 만원 대에서 500만원 대 까지 있습니다. 인지도 의 경우 상당히 애매 하지만 시계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브랜드 들입니다.

     

     

    리치몬드 그룹에 소속된 회사로 보메 와 메르시아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1830 년대 부터 시작된 이 브랜드는 스위스에서 정석 처럼 역사가 깊은 브랜드 입니다. 

    https://www.richemont.com/en/home/

     

    클라시마 Classima

    맑은 컬러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실버 다이얼로 깔끔한 디자인과 3개의 블루핸즈 크로노 그래프를 사용하였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의 벨주 7750 을 사용했다. 가격은 300만원대

     

    클립튼 보매틱 Clifton Baumatic

    다이얼 한가운데에 얆은 십자선 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습니다. 브랜드 최초로 자체 제작한 칼리버 보매틱을 탑재하였습니다. 가격은 300만원대 

    B클래스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 라인업으로 오메가,몽블랑,에르메스등이 있습니다.

     

     

    몽븡랑은 이제 빠질수 없는 명품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만년필, 지갑 에 이어 시계 분야 또한 기술력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미네르바 무브먼트 제작사와 함께 하여 서로의 기술력을 상호 보완하여 상당한 완성도를 이끌어 냅니다.

     

     타임 워커 Time Walker

    휴잭맨 시계로 널리 알려진 타입 워커는 자동차 레이싱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제품입니다. 레이서가 크로노 그래프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디자인 한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600만원대 

     

    4810 오르비스 테라룸 Orbis Terrarum 

    다이얼에 세계 지도를 그려넣은 모델로 월드 타임 기능이 들어가 전세계 24개의 타임존을 한다이얼로 보여줍니다. 다이얼의 지도는 디스크가 돌아가면서 밤과 낮이 바뀌는것도 보여줍니다. 가격은 700만원대

     

    고급 시계 브랜드 하면 떠오르는 오메가 입니다. 1932 년 세계최초 17M 수압을 견디는 오메가 마린을 출시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또한 해당 브랜드의 스피드마스터 모델은 인류 최초 달에 갈때 착용 하여 그 내구성 을 검증 받았습니다.당시 해당 시계는 당시 우주에서 착용하기 위해 고온,저온,압력,습도,충격 등 총 11가지의 테스트를 여러번 통과해야 되었습니다.

    스피드마스터 Speedmaster

    오메가 하면 빠질수 없는 컬렉션으로 문워치 라고 더 많이 불리는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오메가 브랜드에서 상징적이기 때문에 리미티드 에디션을 자주 출시합니다. 무브먼트는 나사에서 테스트 했던 스펙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거의 동일한 무브먼트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가격은 700 만원 대

    A클래스

     

     

    롤렉스,까르띠에,위블로,제니스 등이 있는 라인업으로 이제 여기서부터는 상당히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대이다.판매가 비공개 모델도 많고 부의 상징이라고 할수있는 브랜드 들 이 대거 출현한다.

     

     

    명품시계의 대명사 라고 할수 있는 롤렉스는 1905 년에 독일인 설립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영국 런던에 창립한 브랜드이다. 롤렉스는 시계의 가치를 정확성 과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있어서 내구성을 떨어뜨리는 기술등 에 현혹되지 않아 불량품이 적고 내구성 또한 튼튼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롤렉스 새 시계를 구매 할려면 보통 1년은 기다려야 한다.

     

    오이스터 퍼페츄얼 Oyster Perpetual

     

    오이스터는 롤렉스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방수,방진 시계로 케이스를 완벽하게 밀폐해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거의 모든 롤렉스가 이 오이스터 케이스를 사용한다 롤렉스의 퍼페츄얼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단 모델을 통칭하는 단어로 통한다. 가격은 600 만원대

    서브마리너 Submariner

    서브마리너는 1954 년에 출시한 다이버 워치로 앞서 나온 제품들 보다 훨씬 높은 방수력을 자랑한다.서브마리너 소재에 따라 가격이 다르며 1000만원 대 부터 4000 만원 대 까지 존재한다.

     

     

    보석 브랜드로 유명한 쇼파드는 당연하게 시계도 만든다. 농부의 아들이었던 루이 욜리스 쇼파드가 24 에 시작한 시계공방은 정밀한 기술력 으로 전세계에 명성을 날렸다.

     

    L.U.C

    LUC 는 쇼파드를 대표하는 무브먼트를 말하며 루이 율리스 쇼파드의 이니셜입니다. 2016 년 출시한 LCU 풀 스트라이크는 쇼파드 최초의 미닛 리피터로 유명하다.

     

    S클래스 & BIG 5 

     

    위 라인업은 더이상 범접 할수 없는 라인업으로 일반인이 구매하기 힘든 클래스라 생략하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해당 라인업을 구매할수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할수 있을거 같다.

     

    마치며

    해당 내용은 2019 년 에 다나와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손목 시계 계급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불변의 BIG 5

    멀고 긴 여정이었다. 드디어 빅 5 브랜드에 도달했다. 지금까지의 등급에선 이견이 많지만 빅 5 브랜드에는 모두 이견이 없을 것. 누구나 인정하는 다섯 개의 브랜드다. 시계 마니아라면 손꼽아

    dpg.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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