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습제(실리카겔) 먹었을때 병원 가야되나요?

목차

    오늘은 방습제(실리카겔) 섭취 를 했을때 병원을 가야하는지 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실리카겔 섭취했을때

     

    실리카겔 이란?

     

    투명한 실리카겔 

     

    실리카겔은 무색의 투명한 알갱이로 상하기 쉬운 음식물이나 곰팡이균에 노출되기 쉬운 제품들에 동봉되어 있습니다.실리카겔은 두가지의 종류가 존재하는데 염화코발트를 첨가한 푸른색 실리카겔 투명한 실리카겔 이 존재합니다.

     

    염화코발트를 첨가한 푸른색 실리카겔은 발암 물질로 눈,코,목 등에 자극을 주며 폐에 손상을 줍니다. 오랫동안 반복 노출시에는 천식이 발생하고 호홉 곤란등 증상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염화코발트 자체가 발암 물질이기 때문에 대체품으로 네오블루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실리카겔 기존 에 가지고 있던 방습기능에 방균기능이 더해진 제품으로 상하기 쉽거나 습기에 약한 식품에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 , 뻥튀기 등이며 이러한 제품에 들어가는 실리카겔은 대부분 투명한 실리카겔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실리카겔 먹어도 안전 한가요?

     

     

    대부분 실리카겔 제품에는 "절대로 먹지 마세요" 란 문구로 포장되거나 "Do not Eat" 등 영어로도 써있습니다. 아주 강렬하게 적혀있어서 덜컥 겁이 나거나 토해야 되나 걱정을 하실텐데요. 

    결론적 으로 투명한 실리카겔 즉 식품첨가물에 동봉된 제품의 경우 대부분 안전 하다고 합니다.

    안전하다고 해서 또 막 먹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병원 혹은 억지로 구토를 할 필요가 없을 뿐 엄연히 우리가 먹는 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구토,설사,복통 등 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자 또한 최근에 과자를 먹다가 같이 먹어버리고 설사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섭취한 실리카겔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배변으로 나오게 됩니다.

    실리카겔 을 먹었을때 대처법

     

     

    실리카겔을 먹었다고 하여 억지로 구토를 하게 될경우 위점막을 손상시키거나 하기 때문에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흡수되지 않고 인간의 배변으로 자연스럽게 배출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리카겔 이 체내 의 수분 흡수하기 때문에 물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이렇게 할경우 장운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금더 빠르게 배변으로도 나올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 실리카겔을 섭취했을때 병원을 가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투명한 실리카겔 을 섭취해도 인체에는 무해하니 억지로 구토하거나 급하게 119 를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먹게된다면 수분을 평소보다 조금더 드시는것을 추천 드리며 약간의 복통이나 설사 등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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