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 정화 식물 추천 TOP5

오늘은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식물을 추천해 드릴려고 합니다. 봄 과 함께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미세먼지 와 각종 유해 물질인데요. 공기 청정기를 두는 것도 방법이지만 심신의 안정을 달레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초록 잎 식물들을 방안에 두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레카야자

미국항공우주국 NASA 에서 진행한 공기정화 식물 실험에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 선발된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이며 울창한 잎 으로 인해 가정내 또는 사무실에 관상용으로도 탁월합니다.

천연가습기라고 불릴만큼 가습효과도 뛰어나 하루동안 1리터의 수분을 공기속에 내뿜기도 합니다.

원산지가 열대 우림이다 보니 물 과 습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대신 햇빛의 경우 직사광선은 피해줘야 합니다.

스투키

산세베리아 과 식물인 스투기는 열대 아프리카 동북지역이 원산지로 잎은 원통형 으로 자랍니다.

잎이 최대 1m 까지도 자라며 실내에 둘 경우 밤에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물관리가 쉬워서 침실 또는 실내에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틸란드시아

공기정화 식물 하면 빼놓을수 없는 틸란드시아 입니다. 공기중 미세먼지 제거능력이 우수하며 특히 자일렌 제거 능력이 최상 등급으로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 같은 곳에 착생하여 공중에 매달려 생존하기 때문에 공중 식물로 불리기도 하며 흙이 필요하지 않아 벽에 걸어두고 많이 키우는 식물입니다. 반 음지에서도 성장하지만 꽃이 피거나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 밝은 그늘 에서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테이블 야자

테이블에서 키울수 있을정도로 작아 테이블 야자라고 불리는 이식물은 매우 느린속도로 자라며 병해충 으로 부터 강합니다. 야자 라는 이름처럼 햇빛을 굉장히 좋아해 실내에서 키우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내 형광등 만으로도 충분히 자라며 오히려 직사광선을 쐴 경우 잎이 타들어 갈수 있습니다.

페인트,니스 같은 유독가스 등 새집에서 자주 검출되는 유독물질 제거 능력이 탁월합니다.